환일본해(환동해)지역의 사회환경 데이터베이스
         
    동북아시아지역 자치단체연합 환경분과위원회 소개
    4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 환경분과위원회의 개요   4 제5회 환경분과위원회 개최개요   4 환경분과위원회의 프로젝트  
 
(1)해양환경
수질
 유기오염의 대표적 수질지표인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의 환경기준에 대한 달성상황을 보면 1980~1996년 경까지는 80% 전후로 추이되었지만 1997년 이후는 75%까지 저하되고 있으며 주로 하구부근 해역의 수질악화등이 원인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적조 등
 해상보안청의 조사에 의하면 최근 환일본해(동해)지역을 포함한 홋카이도~큐수 연안부에서는 연간 150~180건 정도의 해양오염 발생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기름에 의한 오염이 가장 많고 적조는 1년에 수건정도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2000년은 폐기물에 의한 오염이 늘어나 113건의 오염 발생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해안선의 상황
 환일본해(환동해) 지역은 자연해안의 비율이 전국 평균과 비교해 10~20%나 높고 해안선(汀線部)에는
자연 그대로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2)하천 환경
수질
 유기오염의 대표적 수질지표인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의 환경기준에 대한 달성율은 측정 개시이래 착실히 상승 경향에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994년에는 갈수 영향으로 달성율이 하강했지만 그 후는 다시 상승하여 1997년에는 80%대에 달했습니다.
하수 처리상황
 1998년 현재, 일본의 하수도 정비상황은 약 58%가 되고 있습니다. 환일본해(환동해) 지역에서는 특히 동북지방, 중부지방에서의 정비가 늦어 많은 지역에서의 보급율은 50%을 밑돌고 있습니다.
(3)대기 환경

질소산화물(NOx)
 NO2농도는 2000년에 일반환경대기측정국(일반국)에서 0.017ppm, 자동차배기가스측정국(自排局)에서 0.031ppm와 전년도보다 약간 증가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추이는 거의 변동이 없는 경향입니다.  환일본해(환동해)지역의 NO2의 환경기준에 대한 달성상황은 일부 지역의 自排局에서 80%전후의 달성율이며 대부분의 지역은 100% 달성율이 되고 있습니다.

황산화물(SO2
 SO2농도의 추이는 변동이 없는 한편 감소 경향에 있습니다.
부유입자상물질(SPM)
 SPM농도의 추이 변화는 없고 거의 완만하며 감소 경향에 있습니다.
 환일본해(환동해) 지역에 대한 SPM의 환경기준에 대한 달성상황은 일부지역에서 낮은 달성율로 대부분의 지역은 90~100%의 달성율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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